'네이버 E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적을 제공 받아 재미있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밤의 설계자'입니다.

잠들기 직전,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밀린 SNS를 보거나 문자를 확인하고,
가끔은 책을 읽다가 그대로 잠들곤 합니다.
해야 할 일을 급하게 마무리하다가
"이제 자야겠다" 하고 기절하듯 잠드는 날도 많고요.
이 책은 바로 그 잠들기 전 15분에 주목합니다.

우리는 흔히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내일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삶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며,
내일을 설계하는 시간.
그 짧은 시간이 뇌에 하나의 씨앗처럼 남아
결국 삶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최근 잠들기 전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지내던 저에게
이 책은 꽤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매일 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하루를 조금 더 잘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오늘을 정리하고 내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형 인간'처럼 하루를 잘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그보다 먼저 하루를 잘 닫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하루를 어떻게 여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무리하는가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책.

그래서 하루를 잘 마무리하면서
내일도 잘 설계하고
하루를 잘 시작하면서 어제 생각을 한 번 더 점검하면
좀 더 나은 하루, 한 주, 한 달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