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E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적을 제공 받아 재미있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무가치함의 심리학'입니다.

요즘 왜 이리 공감가는 책들이 많이 쏟아지는 건지요.
누구나 느껴본 적은 없는
나 자신의 무가치함...

저는 꽤 오랜 기간...
회사에서도 인생에서도
내 자신을 의심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왜 나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채워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왜 나는 이것뿐인가..
주의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가족들이 아니었다면..
혼자.. 계속 그렇게 굴을 파고 깊이 더 깊이 들어 갔을 것 같습니다.

여러 계기가 있는데
결국 그 계기들은...
외부 자극으로 시작되었지만
나 자신의 문제였다는 것이
큰 결론인데
그런.... 제 마음이 딱 걸리는 것 같았던
책이었습니다.

자신이 게으르거나 인내력이 부족했거나
했던 부분들이 아닌
살아오는 돌안
주변에 대한 열등감 더하기
현실들이 차곡히 쌓여 있다가
작은 터치에도 확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왜 그런지 알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나름 민감한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변의 이야기를 더 잘 듣는 민감한 인간이었고
나 자신을 사랑한다 생각했는데
항상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 자신..
그것에 다양한 요인들이 쌓여 만들어낸
나 자신의 무가치함

결국 나는 나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나와 대화 하는 시간을 더 가져야 하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명확하게 인지하는 시간을
다른 사람보다 더 가질 필요가 있으며
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나라는 가치를 더 두며 살아간다면
무가치함은 충분히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내게 긍정적인
즐거운 하루를 만들다 보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가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