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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훈님의 서재
  • 안전의 대가
  • 체이스 자비스
  • 15,120원 (10%840)
  • 2026-03-18
  • : 408



'네이버 E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적을 제공 받아재미있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안전의 대가'입니다.



진짜 딱 지금의 제가 보아야 할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이 되니

이대로 하루하루가 흘러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점점 많아집니다.


급여도

회사 상황도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상하게도 큰 위화감 없이

그저 익숙한 하루를 

반복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그런 ‘안전한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은 꽤 묵직한 질문을 주더라고요.


지금의 선택이 정말 안전한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피하기 위한 

선택일 뿐인가.



우리가 믿고 있는 ‘안전한 선택’은

어쩌면 스스로를 제한하는 

그런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익숙한 환경과 안정적인 구조는 

편안함을 주지만

동시에 더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위험을 피하는 선택이 반복될수록

결국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지금이 어쩌면..

가장 경계해야 할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안정감 역시

변화하지 않아도 된다는 

스스로에 대한 설득일 수 있습니다.


익숙함에 머무르는 것은 편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선택은 뒤로 미뤄지고

그 사이에서 기회는 조용히 지나갑니다.

사실... 많이 지나가버린 것 같네요..


이 책은 무작정 도전을 강요하기보다

지금 내가 선택하고 있는 ‘안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지금의 삶이 편해서인지

아니면 정말 괜찮아서인지

한 번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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