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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님의 서재
처음 읽었을때의 강렬함.
읽고나서의 절절함과 먹먹함.
구와 담이의 사랑인지.집착인지.또 다른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던져진 살기 힘든 세상속에서
의지할 단 한사람만 있다면 살게 할 수 있다는거 아닐까
던져진 구의 죽음에 먹먹하고 담의 외로움에 가슴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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