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느꼈습니다. 졸업하고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된 시험도 못 보고 노량진에서 1년 취업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들어 5월 첫 주 첫 면접이라 잠도 못 자고 뒤척이다. 새벽에 잠시 잠들어 하늘을 만지는 꿈을 꿨는데, 무슨 뜻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면접을 보고 꿈 풀이가 궁금해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마음에 집에 오는 길에 서점에 들러 꿈 해몽을 봤는데, 325Page에 대운이 터질 길몽이라고 합니다. 1주일 후 면접 본 hk회사에서 연락이와. 6월 첫 주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믿기지는 않지만, 꿈 속에서 좋은 기운을 받은 것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고마운 마음에 책 주문했습니다. 좋은 꿈풀이를 해준 출판사도 대박 나세요. 그리고 취업준비 하는 여러분도 소원 성취하세요.. 꿈해몽 집.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