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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학을 공부해 보려고 구매한 책이 한가득... 그러나 기초가 없어 그런지, 설명이 어려워서 그런지 도저히 이해는 되지 않고 어렴풋이 감만 잡을 뿐이었다.
그런데 무림고수 화성학은 다르다! 천천히 읽다 보면 이해가 된다. 쉽게 쓰여져 있고 자질구레한 곁가지는 상큼(?)하게 정리해준다.
게다가 책 크기도 크고, 만화도 곁들여져 있어 집중력을 놓지 않게 된다.
이제야 알게 된 것이 억울할 따름... 3권이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