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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서재

아직 못읽었지만 기대되는 장정입니다. 100자평

[단테 《신곡》 함께 읽..] 노란불빛의서점 | 2025-06-02 12:30

기대됩니다. 100자평

[절대 진공 & 상상된 ..] 노란불빛의서점 | 2025-05-10 08:01

예쁜 벽돌 합본. 즐겁게 재독 가볼게요. 100자평

[삼총사 (특별판)] 노란불빛의서점 | 2025-04-24 12:44

기대와 다르게 얇고 작고 제발트의 글은 적지만 그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 100자평

[기억의 유령] 노란불빛의서점 | 2023-10-08 21:02

저 벽돌책을 과연 몇년후에 완독할까하는 걱정은 일단 뒤로하고 언제 내 책장에 꽂힐까하는 기대감이 크다. 100자평

[한국전쟁의 기원 1] 노란불빛의서점 | 2023-05-08 21:57

오우야 책상자 속 고전미 풀풀. 읽지말고 책장에 아껴아껴 전시해 둬야겠다. 100자평

[도스토옙스키 컬렉션 ..] 노란불빛의서점 | 2021-11-24 07:25

이동진씨는 빨간책방 이후 오히려 책 한권 내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성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책. 두께 때문일까. 책이 가벼이 느껴진다. 100자평

[닥치는 대로 끌리는 ..] 노란불빛의서점 | 2017-07-10 23:38

철지난 운동권 학생의 후일담을 보는 나의 감정은 웃프다는 것이다. 사상처음 민주화 운동권 출신 야당 정권이 들어섰음에도 시위와 탄압이 계속됨이 웃프고 운동권 내에도 엘리트 의식이 있다는게 웃프고 그들도 결.. 100자평

[디 마이너스] 노란불빛의서점 | 2017-05-07 21:38

본인이 가능하다고 남들도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쓴 책임이 틀림없다. 100자평

[1만권 독서법] 노란불빛의서점 | 2017-04-29 00:03

영어공부서적을 가장한 자계서. 저자의 입담에 영어공부의 의욕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것만 얻어도 큰 소득. 100자평

[영어책 한 권 외워봤..] 노란불빛의서점 | 2017-04-26 11:05

책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사서 읽어봤는데 독서 자세에 대해선 그나마 약간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시야를 넓히고 한번에 여러줄씩 읽는 연습을 하라고만 하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는 .. 100자평

[1시간에 1권 퀀텀 독..] 노란불빛의서점 | 2017-04-25 09:22

인생의 최고의 순간에 삶을 정리해야하는 현실. 이야기를 채 마치지 못하고 급하게 끝맺은 것이 역력하지만 딸의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것이 보는 사람을 가슴 아프게한다. 그래도 이 책을 남겨 성장한 딸에게 자신.. 100자평

[숨결이 바람 될 때] 노란불빛의서점 | 2017-04-05 10:20

수잔 손택이 쓴 사진이 아닌 백신에 대한 고찰 같은 느낌. 과학이 아닌 인문학적 접근이 돋보이나 지루한 건 사실이다. 100자평

[면역에 관하여] 노란불빛의서점 | 2017-03-13 07:53

고인류학은 발굴된 뼈를 연구하여 많은 것들을 유추해낸다.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많은 정보를 얻어내야하는 고난한 작업이지만 우리의 조상을 찾는 일종의 족보학이다. 체계가 덜 잡힌 고인류학의 기본 개념을 알기.. 100자평

[인류의 기원] 노란불빛의서점 | 2016-07-10 23:08

어릴 적 용돈이 모일 때마다 동네서점에서 한권 한권 구입해서 읽고 또 읽었던 책. 내인생의 책중 하나. 박스세트로 구매하여 평생 소장중. 종교와 이데올로기는 책의 배경에 불과하고 인간미 넘치는 판타지로 읽힌.. 100자평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 노란불빛의서점 | 2016-01-23 16:04

고레에다 감독 영화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이 책도 좋아할 것이다. 영화에도 책에도 그의 숨결이 들어있다. 걷는 듯 천천히, 조근조근 말하지만 그 속엔 깊이가 숨어있다. 100자평

[걷는 듯 천천히] 노란불빛의서점 | 2016-01-20 09:41

우주가속팽창을 발견하기까지 인류의 노력들을 흥미있게 서술한다. 모든 내용을 이해하긴 어렵지만 최대한 배려해서 쓰여진 책임엔 틀림없다. 빅뱅이론과 초신성폭발, 우주배경복사,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등 우주론.. 100자평

[우주의 끝을 찾아서] 노란불빛의서점 | 2016-01-01 23:34

바로크와 고딕이 섞여있는듯한 분위기. 서서히 조여드는 듯한 섬세한 심리묘사. 츠바이크의 글은 늘 나에게 어떤 영감을 준다. 100자평

[체스 이야기.낯선 여..] 노란불빛의서점 | 2016-01-01 21:20

촘촘하지 않으나 무언가 묵직하게 남는다. 100자평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 노란불빛의서점 | 2015-11-06 20:11

사서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만.. 국내에서 SF를 내주는 출판사의 뚝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오래동안 잘 살아남으시길.. 100자평

[리틀 브라더] 노란불빛의서점 | 2015-10-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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