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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왔다
- 전미화
- 12,600원 (10%↓
700) - 2024-01-10
: 363
커다란 해가 가득찬 그림책을 읽고 위로 받았어요.
올해 여러 일이 있어 마음이 그랬는데 이 책을 아이들과 읽으며 저도 힘을 받았어요. 모든 것은 나눔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해를 보며 제게 해와 같은 주변인들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저도 해와 같이 주변분들에게 했는지 생각했어요.
또 제가 만나는 이들이 소년과 같지는 않은지 살피는 기회도 되었어요.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그림책 테라피를 진행하는데 모든 연령이 읽어도 좋은 이야기 같아요.
그림과 글은 단순하지만 전하는 이야기는 깊은 전미화 작가의 <해가 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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