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하면 막연히 떠오르는 것들.
여름에는 계곡여행.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
겨울이면 스키장 여행. 한우 정도였다.
갑자기 생긴 강원도 출장 겸 휴가,
강원도와 봄 하면 딱히 떠오르는 게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강릉에도 벚꽂 축제가 있고
삼척에서도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았다.
강원도 책이 600쪽에 가까워 놀랐고,
생각보다 먹거리도 놀거리도 많은 곳이라는 것에 한 번 더 놀랐다.
ITX 개통으로 더 가까워진 강원도,
<이번엔! 강원도>로 이번엔, 강원도로 떠나 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