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으로 사랑하다>는 서울대 법대 교수의 자전에세이다.
학문적인 책이 아닌, 자신의 생애를 회고한 저자로
서울대 교수이면서 법대 교수님의 책은 쉽게 볼 수 없는 내용이다.
일반적인 자전에세이와는 달리
이 책은 자신이 단순히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한 인간 드라마로 서술되어 있지 않다.
저자는 내 가정, 내 국가를 넘어 아시아와 세계를 바라보고 있고,
1년, 2년이 아닌 20년, 30년 후의 미래를 바라보는
인생의 로드맵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
그 열정은 젊은 대학생들에게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뜨겁고 명철한 것들이다.
성경 말씀을 통해 아시아아의 체제전환국들에게 필요한 법질서 확립에
헌신하고자 하는 꿈을 꾸었고,
유명한 위치까지 올라갔음에도 대중적인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아시아의 생명, 영혼 사랑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고자 한다.
이제 40대에 오른 내게 권오승 교수님은 꿈과 희망을 심어 주셨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글 쓰는 은사와 영혼의 건축가라는 소명을
내 삶이 다할 때 까지, 권 교수님처럼 다 소진하고 가고 싶다.
희망이 없는 세대에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법으로 사랑하다>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