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인생 습관
와다 히데키 / 레몬한스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와 인간관계가 오히려 자신을 옭아매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오더라고요. 치열한 조직 사회에서 앞만 보고 달린 직장인이라면 삶이 답답하고 정체된 것 같을 때는 무언가를 더 채우려 하기보다 내게 배어있는 익숙한 관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굳어진 일상의 패턴을 깨고 인생의 습관을 새롭게 바꿔보기에 더없이 좋은 책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연습
업무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바꿔야 할 습관은 바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입니다. 능력이 출중한 동료일수록 굳이 내가 안 해도 될 귀찮은 일들까지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껴안고 고군분투하곤 하죠. 하지만 오랜 사회생활을 거치며 깨달은 진리는, 무조건 참고 인내하는 습관이 결코 미덕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나를 갉아먹는 싫은 일이나 서툰 일에 쏟는 에너지를 과감히 멈추고, 타인의 시선에 맞추던 삶의 패턴을 내 중심으로 재편해야 합니다.
매일 즐겁게 보내기 위한 최고의 지혜는 뭐든 '재미있게' 해보는 것이다.

관계의 거리 두기
직장이나 가정에서 착한 사람으로 남으려 애쓰는 태도 역시 우리가 반드시 끊어내야 할 감성적 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무리하게 기대하는 습관을 버리고, 거절할 때는 구구절절 이유를 찾지 않는 단호함을 길러보세요.
관계의 거리를 재설정하는 이런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내면의 에너지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년 전에 이직 활동을 해보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자신의 강점과 흥미에 대한 요구를 파악할 수 있어서 정년 후에 무리 없이 재취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상을 다시 생기 있게
이 책이 인생의 습관을 바꿔보기에 참 좋은 이유는 바로 내일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행동 지침들을 알려주기 떄문입니다. 주말이면 완벽하게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버리고, 무의식적으로 들여다보던 스마트폰 대신 흙을 만지며 식물을 가꾸는 등 아주 작은 행동의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과거의 제가 그랬듯, 여러분도 늘 해오던 방식과 정반대의 선택을 해보는 놀이 같은 습관을 들인다면 잃어버렸던 삶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식사는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요리하는 시간보다 즐겁게 먹는 시간에 집중하자.
자신을 무겁게 짓누르던 낡은 관성들을 비워내고, 홀가분하고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인생의 습관을 설계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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