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 줄 여행 일본어
최유리
ECKBOOK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내년에 일본 여행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도쿄의 골목골목 숨겨진 로컬 맛집도 가고 싶고, 남들 다 가는 관광지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힙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이런 일본어 실력으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부터 한 줄 여행 일본어>는 하루 한 줄이라서 바쁜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속도를 제공한다.
여행 일본어 중에서도 호텔 등 숙소에서 쓰는 표현은 실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본문 중에서
긴 문장을 억지로 외울 필요도 없고, 복잡한 문법 용어에 머리를 싸맬 필요도 없다. 책에는 친절하게 한글로 발음이 표기되어 있어 히라가나를 완벽하게 외우지 않아도 즉시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다. 공부라는 압박감 대신 여행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쌓이는 책인것 같다.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낯선 일본 땅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마주할 상황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입국 심사대에서 긴장하며 서 있을 내 모습, 수화물을 찾고 도심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는 과정들이 책 초반에 나와 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본문중에서
엔화가 저렴할 때 여행을 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일본에서의 쇼핑과 미식 때문이다. 사고 싶었던 브랜드의 옷이나 화장품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득템 할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특히 면세 혜택을 받기 위한 질문이나 영수증을 챙기는 표현은 알뜰한 여행을 위해 반드시 익혀둬야 한다.
간단한 일본어 표현 몇 가지만 알아도 자신 있게 쇼핑할 수 있어요.
본문 중에서
도쿄의 지하철 노선도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기로 악명 높다. 초행길에 길을 잃거나 환승역을 찾지 못해 헤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길을 걷다 마주칠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볼 때도 스마트폰 번역기를 들이미는 것보다 서툴더라도 직접 일본어로 말을 건네는 것이 훨씬 낭만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이라면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고 어떤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일본 여행은 <오늘부터 한 줄 여행 일본어>와 함께 라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 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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