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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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님의 서재

전작 <문장독본>에 이어 <소설독본>까지!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소설가의 사적 이야기, 정말 솔직하고 거침없이 쓴 산문, 문학관, 세세한 자신의 창작 방법까지... 이런 글은 쉽게 접할 .. 100자평

[소설독본] 흑백 | 2023-04-03 16:16

너무 재밌어요. 스타인벡은 정말 웃긴 사람이군요."계단 끝에는 거대한 박제 곰이 금방이라도 공격할 것 같은 모습으로 서 있었다. 그러나 어느 겁 많은 손님이 손에서 손톱을 뽑아내어 곰은 손톱 없이 공격해.. 100자평

[러시아 저널] 흑백 | 2023-01-07 21:16

북펀딩 참여했고 읽는 중입니다. 이건 다르덴이 보내는 메시지네요. 자신이 만든 영화 속 인물을 생각하며 쓴 글이라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영화를 만들고 쓴 글이 아니라, 영화를 준비하며 쓴 글이라 영화로.. 100자평

[인간의 일에 대하여] 흑백 | 2022-11-10 09:44

미행 출판사는 정말 예측이 안 되네요 100자평

[내 심장이 항상 열려 ..] 흑백 | 2022-08-09 02:03

리옴빠! 100자평

[리옴빠] 흑백 | 2020-08-29 16:41

프루스트를 처음 완독했다. 한 권이어서 가능했다. 그가 이런 인물일 줄이야... 내가 막연히 알던 프루스트는 실제로는 더 이상한 사람이었다고 하면 맞을까? 그리고 확실히 젊음이 느껴진다. 100자평

[쾌락과 나날] 흑백 | 2019-12-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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