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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유님의 서재
부록을 읽고 생각했다. ‘어떤 미친놈이 자신의 변태끼를 주체하지 못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써내려간 글‘ 이 일본이라는 배경과 좋은 타이밍을 만나 운좋게 주목을 받은게 분명하다고.  100자평
[편의점 인간]  미니  |  2019-09-27 01:40 
마음 한 구석에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있거나 있었던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100자평
[빵굽는 타자기]  미니  |  2019-09-27 01:26 
구병모 작가를 사랑하게 만든 책. 나를 아주 깊은 곳까지 침잠하게 만들어서 재독하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  100자평
[아가미]  미니  |  2019-09-27 01:17 
나는 깊이 공감가는 글귀는 메모해두는 습관이 있는데, 거의 모든 문장을 기록하려고 했을 정도로 이 책을 좋아한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책 중에서 단연코 최고.  100자평
[왜 나는 너를 사랑하..]  미니  |  2019-09-27 01:14 
그의 책을 읽고 이렇게 무미건조했던 적이 있었던가.  100자평
[버드 스트라이크]  미니  |  2019-09-27 01:01 
지금까지 읽었던 모든 책을 통틀어 독서 후의 흔적이 가장 깊고 강렬하다.  100자평
[유리알 유희 1]  미니  |  2019-09-27 00:52 
은희경의 소설은 그의 글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나를 구분 짓게 만든다.  100자평
[빛의 과거]  미니  |  2019-09-03 01:53 
변화를 위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따라 시간과 에너지를 꾸준히 투자할 각오가 있는 사람에게는 유익하다.  100자평
[당신은 뇌를 고칠 수 ..]  미니  |  2019-09-02 16:35 
정직한 제목에 이끌려 읽어봤으나 내가 모르는 내용은 없었다.  100자평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  미니  |  2017-10-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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