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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4580님의 서재
  • 적멸의 즐거움
  • 정휴
  • 9,000원 (10%500)
  • 2000-03-02
  • : 212
선사들의 임종게를 내가 과연 읽어낼 수 있을까? 하고 반신반의하면서 이해한다는 차원에서 읽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도 무슨 의미인지는 생각으로도 말로도 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내가 부처를 구하고자하는 자연의 실체이면서 동시에 실체가 아님을 어렴풋이 알 것 같다. 텅 빈 충만한 침묵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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