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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진님의 서재
  •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 당근자판기(김진옥)
  • 17,820원 (10%990)
  • 2025-10-15
  • : 7,760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에어비앤비가 부수입으로 주부들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공유 공간을 잘 운영하면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더더욱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것도 취미와 경제 두가지를 모두 이루어낼 수 있을 거라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련 도서를 정말 많이 보았고 도시재생지역 안에서 공유 공간을 어떻게든 운영해 보려고 시도를 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운과 행동력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것은 얼마 되지 않아였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저걸 하면 돈이 된다는데 왜 시도하지 못하는 것일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씨앗금이 없어서라고 애써 달래 보기도 하지만 정보력도 주변의 인맥도 다 만들어 가야 하는 상황이 벅차고 왜 나만 이러고 있는 걸까 싶은 마음이 들어 손을 대기 어려워 했었습니다. 작가님 처럼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일까싶기도 합니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여

성장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타인을 비하하지 말고,

오히려 그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묻고

배우려는 태도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시도해보지 않고 비관부터 하지 맙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갑니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P221중에서

 

 

공간이 돈이 된다는 것은 한참 경매를 통해 돈을 벌었다는 전업주부의 성공기였습니다. 그 후로도 꾸준히 관련 도서가 나오고 있었고 어디에선간 공간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간간히 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경제적으로 큰 빚을 지게 되었고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고군분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났습니다. 책 속에서는 에어비앤비는 씨앗공간으로 이후 큰 공간으로의 확대를 꼼꼼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자금으로 이용가능한 외도민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을 시작하라는 권유는 솔깃해 지면서도 가능할까 싶습니다. 운이 좋다는 것이 여기에서도 나오는 말이기도 하는 듯 합니다. 관광업으로 이용해야 하니 그변에 관광자원이 많은 곳에서 운영해야 하겠지만 작가님의 선택은 병원 근처에 운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손에 들어온 자금이 상당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운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성공담은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잘 꾸며놓은 집들은 한번 가보고 싶어질 정도로 공간이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저렇게 꾸밀 수 있을까 싶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불법으로 운영되지 않는다고 하면 한번쯤 도전해 볼 만한 일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부러움이 넘치는 시간이었고 다시 한번 공간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올해 에어비앤비를 시작한 지인의 경험담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말처럼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 견뎌야 한다는 것. 자꾸 변화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그 어떤 것에 도전을 하더라도 이 이야기는 쉽게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나이가 들기 전에 꼭 공간으로 부수입을 늘려 보는 것을 해 보고 싶어집니다. 꼭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지금 이대로 살아가는 게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시

작하려는 거라면,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는 것보다 더 낫지 않겠냐는 겁니다.

그게 용기는 내는 방법입니다.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P4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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