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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님의 서재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1907년 한국의 오순절...선조들의 믿음과 피흘림을 통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감흥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젊은 미국친구한테 한국기독사를 소개하고 싶어 책을 찾던 중 원서 The Korean Pentacost and suffering..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마존에서 구입도 했다.

요즘 우리나라의 교회를 바라 보는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각성을 일으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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