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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로 봤을 때는 아쉬움이 남지만 어려운 걸 어렵지만 잘 설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플라톤-하이데거-데리다로 이어지는 서구 존재론/형이상학, 시몽동-스티글레르로 이어지는 프랑스 기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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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후이]
rendevous | 2025-05-28 08:56
유의어들의 숲에서 길을 잃을 때면 딱 맞는 퍼즐을 골라 내는 언어 감수성을 키우고 싶어져요. 대체 불가능한 문장을 구사하는 언어의 마술사들의 문장을 조 모란이 어떻게 요리해 냈을지, 어떤 멋진 단어들 옆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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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옆에 서기]
rendevous | 2025-05-24 22:59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선생님이 극찬했던 책이어서 펀딩 소식 듣자마자 득달같이 달려왔습니다. 노예제가 지나간 과거처럼 보이지만 사회적 성원권이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오늘날의 ’사회적 죽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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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와 사회적 죽음]
rendevous | 2025-05-24 22:19
챗GPT에게 물었다. 난해하기로 악명이 높은 이론가에 대해 충실하면서도 친절한 해설을 풀어낸 입문서의 사례를 찾고 싶어. 대표적인 예로 <성찰적 사회학으로의 초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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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적 사회학으로의 ..]
rendevous | 2025-05-03 15:58
부르디외 이론을 설명하는 책은 그동안 적지 않게 있었지만 부르디외와 함께, 그리고 부르디외를 넘어 사유하는 책은 없었다. <아틀라스의 발>이 나오기 전까지는. 앞으로 푸코, 들뢰즈, 라투르, 버틀러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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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의 발]
rendevous | 2025-05-03 15:44
감히 번역을 번역하는 책이라고 부르고 싶다. “흼“ 자체를 말하려면 ”흰 고래”를 경유할 수밖에 없는, 어긋나야만 만남에 이를 수 있는 언어의 변신을 그려낸다. 언어에서 언어 너머로, 언어 너머에서 다시 언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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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고래의 흼에 대하..]
rendevous | 2025-04-21 19:28
원서 <Le Square>출간 100주년에 재출간된 <동네 공원>, 그것도 김정아 번역이라니... 이제 <길가의 작은 공원> 중고책을 구하려고 헌책방을 뒤지지 않아도 되겠어요. 문동세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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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rendevous | 2025-04-16 10:41
몸으로부터 이론을 끌어낼 수 있을까? 제각각 이상하고, 너무한 고유한 장소로부터 공통적인 것을 생산해낼 수 있을까? 우리 모두 각자의 OOO호에 승선하여 OO(으)로 되돌아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론들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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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론]
rendevous | 2025-04-14 09:11
세습 자본주의 사회에서 특권계급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오늘날, <상속자들>을 초역한 후마니타스 최고… 이상길쌤 번역 최고… 공동체적 차원에서 사회와 교육이 시민에게 무엇을 상속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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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rendevous | 2025-03-31 11:17
“이 감정들은 사소하지 않다”고 했던 <마이너 필링스>에서 “우울은 일상적이고 정치적이다”고 감정의 정치화를 역설하는 <우울: 공적 감정>까지 앳 시리즈의 궤적. 공적 감정 프로젝트가 9.11 이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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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공적 감정]
rendevous | 2025-03-14 08:01
좋은 생각을 하려면 잘 쓰는 수밖에 없다는 걸, 기술을 연마하여 경지에 오른 장인처럼 매일매일 갈고 닦는 수밖에 없다는 단순한 진실을 증명하는 제목. 고수의 비법을 잘 익혀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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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생각쓰기]
rendevous | 2025-03-12 20:18
내용적으로나(이민자의 시선으로 트럼프 재선 이후 미국 사회에 대한 해부) 형식적으로나("회고록과 소설, 역사와 문화 분석이 경이롭게 조화를 이룬") 너무나도 흥미로워 보여요. 민승남 선생님의 번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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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엘레지]
rendevous | 2025-03-10 15:40
비판 없는 시대, 파시즘의 귀환. 다시, 비판이론이 필요한 순간에 당도한 벽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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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학파 100..]
rendevous | 2025-03-02 13:30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재장전을 위한 병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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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을 읽자]
rendevous | 2025-03-02 13:25
이번 펀딩을 통해 퍼킨스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주제가 아니라 연출-스타일의 분석에 대한 강한 의지‘를 중핵으로 삼은 그의 비평 작업에 관심이 가요. 내 눈으로 영화를 보고, 내 언어로 영화평을 쓰는 데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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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서의 영화]
rendevous | 2025-02-28 10:04
<시간에 대한 이해의 역사>와 함께 정말 반가운 출간 소식... 손이든 송이든 뭐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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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손 고고학 : 시..]
rendevous | 2025-01-06 08:51
전설로 전해 듣던 브루스 스넬 <정신의 발견>, 베르너 예거 <파이데이아>, 헤르만 프랑켈 <초기 그리스의 문학과 철학> 3대장이 다 모이니 호연지기가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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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그리스의 문학과..]
rendevous | 2025-01-06 08:47
Animal이 아닌 beast인 이유를 에드먼드 윌슨, 리처드 도킨스 같은 대결 상대를 보고 살짝 알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짐승과 인간의 도덕적 지위와 권리를 새롭게 바라보는 데 큰 영감을 줄 것 같은 기대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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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인간]
rendevous | 2024-12-22 15:32
사카이 나오키의 <번역과 주체>, 캐시 박 홍의 <마이너 필링스> 등 다른 책에서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던 그 책… 여러 책을 펀딩해 봤지만 이 책만큼 펀딩 소식이 반가웠던 적은 없었어요. 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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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
rendevous | 2024-11-28 09:07
극단적 소수가 과대 대표되는 현상에 대한 고민으로 집어 든 책.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극우 포퓰리즘 탐구 심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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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선택되었을 ..]
rendevous | 2024-09-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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