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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마침내 같은 문장에서 만난다
- 강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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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 2023-02-14
: 359
누구든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리는 순간이 있다. 서로에 대해 무관심한 세상이기에 내가 나를 잃어버리면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 여성으로서 존재하는 상실을 극복하는 과정에 몰입이 되었다. 강윤미 시인의 담담한 서술이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정말 좋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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