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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모찌의 맛있는 책 읽기

독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늘 해주는 말이 있다. 독서의 본질은 ‘책을 읽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다. 책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고, 본질적으로는 ‘왜 읽어야 하는가?‘, ‘무엇을 알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 답이 명확할 때, 비로소 책은 나에게 필요한 해결책이 된다.- P38
글자와 글자 사이에 ‘띄어쓰기‘가 있어야 문장이 잘 읽히듯, 일정과 일정 사이에도 약간의 틈이 있어야 하루 하루가 더욱 선명해지는 기분이다. 마찬가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편안하고, 시간과 시간 사이에도 작은 휴식이 필요하다. 그 얼마간의 여백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진짜 ‘나‘로 존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아닐까.-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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