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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님의 서재
  • 클래식 뭐가 그렇게 좋아요?
  • 춤추는 늘보
  • 16,650원 (10%920)
  • 2026-05-01
  • : 1,120
#도서제공

✨️ 가장 친절하고 다정한 클래식 안내서 ✨️

📖

"예술은 인생에 무슨 쓸모가 있을까? 나는 왜 이렇게까지 예술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살아갈까?... 모든 것이 고효율로 돌아가는 이 시대에 비효율의 끝판왕 클래식을 굳이 좋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

나는, 내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 '누가 도대체 지루한 이런 음악을 즐길 수 있단 말이지'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었는데, 그게 내가 될 줄이야.

좋아하면서 클래식 책도 찾아 읽게 되고, 소개하는 음악도 찾아 들어보고, 이젠 내 손으로 직접 치고 싶은 마음으로 배우기까지 🎹. 하지만 작가 #춤추는늘보 님의 책 속의 이야기처럼 취미 피아노의 무용함을 완전 느끼고 있다. 피아노를 더듬거리며 치고 있으면 지금껏 들어왔던 클래식으로 내 피아노 소리는 아주 초라하다. 아무리 열심히 연습한다 해도 비슷하게도 될 수 없는 걸 안다. 그런데 나는 피아노도, 기타도 계속 배운다. 왜?

나의 마음을 작가님이 잘 알고 있었다.
단순히 '즐겁기 때문'이다. 그냥 자기만족.

"타인의 인정이나 외부적인 대가 없이도 오직 내 자신의 내면을 위해 무언가를 추구할 때 느끼는 고양감."

◾️

춤추는 늘보 작가님의 책 속 툰을 보면서 하나 하나의 이야기가 내가 직접 느꼈던 것들이었다. 같은 느낌, 같은 생각을 표현해주니 반갑고 공감이 가고, 그런 마음으로 즐겁게 읽었다.

책을 펼치고 나오는 첫 페이지 부터 공감하는 이야기로 시작해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느꼈던 딱 그 심정ㅎ 특히 '취미 피아노의 무용함'의 내용은 완전 공감!

작가의 말처럼 무언가를 좋아하면 주변에 권하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 좋아하는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클래식의 최소한의 지식과 작가의 재미있으면서도 다정한 이야기를 읽고나면 우리의 삶으로 클래식을 초대하기에 충분하니까.

클래식에 대한 책을 지금까지 나름 많이 읽었는데,
입문하기에 쉽고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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