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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님의 서재
  •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 송현석
  • 17,820원 (10%990)
  • 2026-05-12
  • : 210
✨️ 클래식 거장들의 생생한 반전 라이벌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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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의 음악가들이 작곡하고 연주한 아름다운 클래식이 분명 있겠지만 내게는 주로 듣는 음악이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쇼팽, 브람스, 바흐, 라흐마니노프 등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작곡가들의 음악이다. 오래도록 들려주었음에도 들을때마다 여전히 감동을 주는 영원한 클래식. 어쩌면 곁에서 가만히 위로를 전하는 느낌의 고전 음악.


이 책은 클래식의 사조, 양식의 변화 이런 것 보다 작곡가들이 남긴 음악의 흔적을 따라간다. 작곡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대표 작곡가의 삶을 나란히 바라보게 한다. 다소 엉뚱하지만 짝지은 두 작곡가의 이야기가 재밌어서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다. 같은 시대를 살았는데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 만들어진 것이 우리에게는 다행스럽고 즐거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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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의 훈장님과 일타 강사 바흐 vs 헨델'
제목에서 이미 흥미롭다!


바흐와 헬델은 같은 해에 독일에서 태어났는데 두 사람의 삶과 음악은 달랐다. 진지한 교육자 바흐는 바로크 양식과 정교한 대위법을 가르친 훈장님 스타일이라면, 극적인 표현력의 헨델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 강사의 재질이랄까. 두 사람의 음악적 차이는 바흐의 '마태수난곡'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책의 QR 코드로 읽으면서 바로 들을 수 있으니
음악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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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30명의 음악가의 삶과 음악을 나란히 살펴보고 들을 수 있다. 그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읽기 전에 음악을 먼저 플레이 해두고 읽으면 두 명의 음악이 어떻게 다른지 더 잘 다가온다.

조성민의 드뷔시 피아노와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곡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30명의 음악가 중에서 이 책으로 처음 알게된 '쿠르트 바일'도 있다. 바일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기초를 마련했다.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멘델스존이 지휘하면서 멘델스존은 바흐를 부활시킨 거장이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오래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둔 마태수난곡에 그런 배경이 있었다니😍

제목처럼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책은 처음!
같은 시대, 전혀 다른 삶을 택한 클래식 거장들의 결정적인 순간들은 흥미로웠고 음악은 아름잡다. 클래식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으로 클래식에 빠져드는 경험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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