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sadadlunarena 2026/01/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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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 이두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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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2025-12-09
: 190
#도서제공
✨️록밴드 다섯손가락의 노래가 시로 태어나다✨️
📖
"여전히 나를 사로잡는 것은 은유법이다. 단어 자체도 동그랗고 발음을 해 보면 소리도 참 예쁘다. 음악은 가사 없이도, 가사와 함께일 때도 이 묘한 은유가 빠질 수 없다. 깊이 있는 은유는 직설보다 뾰족하다. 은유에 찔려본 사람은 안다."
◽️
잊고 있던 노래를 다시 만났다!
바로 다섯손가락의 '이층에서 본 거리'
풍선, 새벽 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워낙 유명했던 곡들은 바로 떠올랐지만
이 노래는 필사책을 펼쳐보고서야 기억을 했다.
노래로 들었을땐 미처 몰랐는데
가사를 필사해보니
담담하게 써내려간 슬픔이 베어있다
이층에서 바라보는 거리의 표정은
마치 세상이 평온해 보여도
그안에서 살아가는 타인들의 삶이 보인다는
낯설고 모순적일지라도
그렇게 일상은 흘러간다..
◽️
록 밴드 다섯손가락의 작사 작곡을 했던
이두헌님의 노래가 담긴 필사책
다섯손가락의 노래를 들으며 만난 이 책은
백색의 정적이 흐르는 듯한 느낌의 하얀 표지
도트가 은은한 내지에 가사를 써보니
이런게 은유라면 노래도 당연히 시가 맞지 싶다
가수의 목소리가 이렇게 허스키 했었나,,
그래서 노래가 더 쓸쓸한 것 같아
다섯손가락의 노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
필사하며 한 곡씩 찾아서 듣는 기쁨도 함께♡
이두헌님이 책가옥이라는 북카페를 하신다던데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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