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물 유람

• 사물 유람
• 현시원
• 2014-03-10

생각의 기교가 남다르기 때문에 문장의 기교가 필요 없다고 느껴져 내내 감탄하며 읽었다. 이제껏 생각은 같으면서 문장만 다르게(반짝이게) 쓰인 것을 반복해서 접해온 사람들에게 청량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