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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님의 서재
  • 측백나무성의 라푼젤
  • 배명은
  • 15,480원 (10%↓860)
  • 2026-08-25
  • : 1,455
*출판사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책을 읽고 추운 느낌이 드는데, 날씨가 추워져서일까? 아니면 이 책때문일까?

그냥 단순히 무서운 호러 책이 아니라 나에게 여러 복합적이 감정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단편은 『모자장수와 나』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르는데 배경이 일제감정기!! 작가님은 천재신가요..?

7편의 단편이 단순한 호러소설이 아닌 사회적문제 또한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 혼자 살아남는다 한들 빛 속에서도 어둠이오 봄이어도 혹독한 겨울같이 내 세상은 무너졌는데 그게 과연 살아 있는 거겠어요?
💬 괜찮아. 생명은 생각보다 강하거든. 두려움을 생각하면 두려움이 오고, 용기를 생각하면 용기가 오는 거야. 너는 지금 뭘 생각하고 있니?
💬 두려워하지마. 앞날에 대한 너의 믿음을 믿어. 나도 지금 아리 널 믿고 있으니까.
💬 아아, 너는 강인하구나. 내가 아니어도 너는 그 어떤 역경이든 헤쳐 나갈 수 있구나. 너를 마냥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던 아둔한 내가 부끄러웠고, 네가 자랑스러웠다.


배명은 작가님 책을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이라면 분명 재미있게 읽으실 것!

동화, 호러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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