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심리학자인 내게 인간을 가장 잘 특징짓는 명칭은 ‘호모 이미탄스Homo imitans’, 즉 ‘흉내 내는 인간’입니다. - <말하지 않고 말하기>, 김정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a52ab2f15b246aa- P239
‘미메시스’라는 개념을 철학적으로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플라톤이다. 플라톤은 예술은 현실의 모방이고, 현실은 이데아의 모방이므로 예술은 이차적 모방이라고 봤다. 그 뒤를 이어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Poetics』에서 미메시스를 인간의 본질적 능력으로 설명한다. 예술은 인간의 행동과 감정, 삶의 보편성을 표현하는 가장 정제된 형태의 미메시스라는 것이다. - <말하지 않고 말하기>, 김정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a52ab2f15b246aa- P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