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평범한 악인들
지은 2025/11/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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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들
-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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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 2025-11-24
: 960
#도서제공
프롤로그는 한바로의 사형 장면으로 시작된다.
과거, 그는 광심의 동생을 납치했고
어린 광심은 그를 직접 제압해 결국 사형대로 보내버렸다.
현재의 광심은 홍보단으로 밀려난 경찰.
문제는 광심 본인도 알고 보면 꽤나 차갑고 위험한 인간이라는 점이다.
(싸이코패스...?😱)
등장인물들 모두 어딘가 수상하고, 다들 조금씩 이상하다.
초반부만 읽어도 확실한 건 단 하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얼굴들…
정말 평범한 게 맞긴 한가?
"선의 가면을 쓴 채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악인들."
이 다음에 어떤 진실이 튀어나올지
불안하면서도 괜히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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