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배려
지은 2025/10/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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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
- 가와하라 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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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2025-11-03
: 2,550
#도서제공
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 - 가와하라 레이코 지음 | 송해영 옮김
이 책에서 말하는 <눈치>는 단순한 감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힘이다.
저자는 배려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한정 –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하려 하기보다, 상황과 범위를 정해 집중한다.
2️⃣ 예고 – 상대가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미리 알려준다.
3️⃣ 공유 – 정보나 감정을 함께 나눠 관계의 신뢰를 쌓는다.
4️⃣ 영역 – 타인의 공간과 마음의 거리를 존중한다.
5️⃣ 기억 – 작은 말과 행동을 기억해 신뢰를 이어간다.
이 다섯 가지는 나의 직장인 치과에서도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배려의 형태다.
이것을 나에게 맞게 적용해본다.
1️⃣ 한정 – 모든 환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다가가기보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말과 행동을 선택한다.
예를 들어, 긴장한 환자에게는 설명을 길게, 바쁜 직장인에게는 효율적으로.
2️⃣ 예고 – 진료 소요 시간, 시술 후 주의사항, 다음 예약일 등을 미리 안내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감을 줄인다.
‘미리 말해주는 것’이 곧 배려다.
3️⃣ 공유 – 치료 계획이나 예상 비용을 솔직하게 공유하면, 환자는 신뢰를 느낀다.
정보를 숨기지 않는 투명함이 좋은 관계를 만든다.
4️⃣ 영역 – 진료 중 환자의 개인 공간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나 사적인 질문을 피한다.
‘가까이 있지만 선을 지키는 태도’ 또한 배려다.
5️⃣ 기억 – 환자의 이름, 지난번 치료 내용, 작은 대화 주제까지 기억해두면 유대감이 생긴다.
‘기억해주는 것’은 상대를 존중한다는 가장 따뜻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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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50
무심한 듯 건넨 한마디가, 때로는 큰 배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 p156
대화를 여유 있게 이끌어 가는 힘은, 충분한 사전 준비에서 나온다.
📖 p174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다.
📖 p193
누군가의 배려로 보내는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자
📖 p206
말한 사람은 잊어도 들은 사람은 의외로 오래 기억한다.
✨️추천합니다.✨️
▪️'일머리'를 키우고 싶은 사회 초년생
▪️리더나 관리자
▪️서비스 직종에 있는 사람
▪️직장생활 하며 인간관계로 지치는 사람
💬결국 눈치란 타인의 마음을 세밀하게 살피는 힘이며,
그 힘이 모여 '배려가 자연스러운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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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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