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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ung2003님의 서재
제목만 보고 샀는데, 신의 한수였다. 종교음악에 대해 무지한 나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준 좋은 책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는게 많이 아쉽다. 이 책을 읽는 시간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고 장담한다  100자평
[신을 위한 음악]  pidung2003  |  2024-12-09 14:07 
이 책의 글을, 책에다가, 필사 중인 한 사람입니다. 끝까지 가면 정말 좋은 문장을 쓸 수 있을지 궁금하여, 하루 한 편씩 쓰고 있지요. 쓰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글 따로 노트 따로 였다면 진즉 내팽겠..  100자평
[더 좋은 문장을 쓰고 ..]  pidung2003  |  2024-11-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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