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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을 써보고 싶었지만
직접 구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저에게
선물처럼 등장한 <불렛저널링>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셋업은 [6. Daily] 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항상 계획을 세우지만,
실제로 실행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루 ‘투 두 리스트’ 중에 대부분을 완성하지 못했고요.ㅠㅠ
그런데 [계획과 실제 실행을 비교하는 6. Daily] 기록을 통해서
내가 시간을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낭비되는 시간은 없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다음 계획에 반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하루 중 집중력이 필요한 시간의 시작과 끝을 정해
어느 한가지 일에 과도하게 치우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어요.
드디어! 저에게 딱 맞는 불렛저널 다이어리를 찾은 것 같아요.
각 셋업마다 가이드 영상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