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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맘님의 서재
  • 더, 가을
  • 김유미
  • 8,100원 (10%450)
  • 2015-09-08
  • : 213
마음이 따뜻해지고 잔잔한미소가 그려지는 글이었다.
악조도 눈살찌뿌려지는 사건사고도없고
든든한 내가족이 되가는 과정이 귀엽고이쁘게 그려져서
이 가을에 비와 바람과 햇볕을 물고 알차게 영글고 익은 곡식과 과일같다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젊은나이에 쉽지않은 선택을 하고 든든하게 지켜낸
소진이 대단하고 예뻐보였다.
행복한마음과 뿌듯함으로 책장을 덮었다.
이가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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