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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자, 별 하나
  •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영양학
  • 이이다 가오루코 외 감수
  • 19,800원 (10%1,100)
  • 2026-07-16
  • : 1,075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적으로 중요한게 영양같다. 감수인은 이이다 가오루코, 데라모토 아이이다. 이이다 가오루코는 ⇔오차노마즈여자대학 대학원 교수, 의사, 의학박사, 쓰쿠바대학원 강사와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교수를 거쳐 2017년부터 현직에 재직중이다. 전공은 대사학과 병태영양학으로, 영양의 관점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저서로 ⟪임상 영양학⟫ ⟪질병의 성립⟫등이 있다.

데라모토 아이는⇔간토가쿠안대학 영양학부 부교수, 오카야마현립대학 조교 및 강사, 현직에 재직 중이다. 나라여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조리과학으로, ‘조리 방법에 따른 식품의 텍스처 변화’가 주요 연구 분야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 등의 재료가 되는 지방의 한 종류이다. 유해 물질로 생각하기 쉽지만, 세포막과 호르몬의 재료가 되거나 소화액의 성분이 되는 등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간에서 당질과 지방산합성으로 생성된다. 합성되는 양은 섭취량에 맞춰 조절되기 때문에 몸 전체의 콜레스테롤양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과다 섭취하면 균형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은 단백질, 인지질과 함께 전신의 세포막을 이루는 성분이다.

세포막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은 세포막 안에서 물질의 출입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은 남성호르몬(테스토테론)과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부신 겉질 호르몬(코르티솔, 코르티손등)과 같은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재료가 된다. 부신 겉질 호르몬은 당질과 미네랄의 대사를 조절한다.

피부에 있는 콜레스테롤 성분은 프로비타민D(후에 비타민 DFH 전환되는 물질)의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비타민 D로 전환된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산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낭에 저장되었다가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며 지방을 물에 잘 녹는 상태로 만들어 소화 흡수를 돕는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상태가 되면 감기가 제일 먼저 찾아온다. 피로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부족 등으로 몸이 약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는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하는 면역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 체온을 올린다. 체온을 올리는 이유는 열에 약한 병원체가 증식하지 못하게 하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기침이나 콧물이 나오는 것도 침입한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신체의 방어 반응 때문이다. 그럴 때는 양이 적더라도 영양 균형이 좋은 식사가 도움이 된다. 그 만큼 에너지가 필요하다. 감기를 악화시키지 않고 빨리 낫게 하려면 충분한 에너지를 보충해 저항력을 키워야 한다.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과 그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면역세포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과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를 섭취해서 적은 양이라도 영양 면에서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는 중요하다. 기침이나 콧물이 날 때는 목과 코의 점막 보호에 관여하는 비타민 A가 효과적이다. 따라서 비타민 A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지므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몸의 방어 반응이나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긴 상태에서 설사란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변이 하루에 여러 차례 배출되는 상태를 말한다. 설사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그중 하나가 감기 등 감염증이나 식중독, 알레르기로 인한 설사이다. 몸 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배출하려는 과정에서 장내 수분 분비량이 증가해 설사가 나온다. 과식, 냉증, 스트레스 등으로 뇌에서 대장으로 전달되는 신경 신호가 원활히 직동하지 않아 장운동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설사도 있다.

장의 연동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지면 대변이 짧은 시간에 장을 통과하느라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변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채 배출되면서 설사가 된다. 복통을 동반한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이 유형에 해당한다. 이 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 등 장의 염증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설사, 인공 감미료 과다 섭취로 장에서의 수분 흡수가 방해되어 발생하는 설사도 있다. 복통, 구토, 발열 같은 증상을 동반하거나 변에 혈액이 섞여 나온다든지 설사가 장기간 지속되는 등 질병이 의심된다면 병원 방문하도록 한다. 설사가 계속되면 대변과 함께 수분과 영양소도 손실되어 체력이 쉽게 떨어진다.

그럴 때는 우선 수분을 보충해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다만, 커피, 탄산음료, 술 등 자극적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한다. 죽이나 우동 같은 탄수화물뿐 아니라, 다른 영양소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손상된 점막의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 수분과 함께 손실되는 나트륨, 칼슘 같은 미네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은 체내의 활성산소이다.

과도한 활성산소 피지를 산화시켜 과산화지질을 만든다. 이 과산화지질이 피부세포를 손상해 기미, 주름, 피부, 처짐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도한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원인 중 하나는 자외선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가 생성될 뿐 아니라, 체내 활성산소가 증사해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운동 등도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원이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려면 과도한 활성산소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나 양산 등을 사용해 가능한 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C∙E와 피부 재생과 신생을 촉진하는 비타민B2 등의 영양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항목이 딱딱 정해져 있고 총천연 칼라로 동화책처럼 식재료를 선명하게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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