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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자, 별 하나
  • 무병장수의 길
  • 김연동
  • 15,120원 (10%840)
  • 2026-07-17
  • : 80





명예와 재산도 건강의 똘마니라고 하는데 건강을 잃어봐서 절실히 느껴서 건강만 하고 싶다. 건강은 특별한 비밀이 아닌 생활의 힘에서 비롯된다. 일상의 작은 습관과 마음가짐 속에서 발견하는 건강의 지혜, 꾸준한 실천과 균형 있는 삶으로 향하는 것이 무병장수의 길이다. 이 책은 병을 치료하는 방법보다 병이 생기지 않는, 삶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예방 건강서이다.

저자-김동연은 1953년 경북 ∙봉화∙명호∙기업인이다. 오래전부터 인간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다가 편안히 생을 마칠 수 있을지 끓임없이 생각해 왔다. 또한 인간의 건강과 생로병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와 의학자들이 끓임없이 연구해 왔으며, 사람들은 건강하게 무병장수하다가 생을 마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좋은 환경과 좋은 음식을 찾고 자기 생명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갖은 애를 쓰며 살아오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의식주 생활은 크게 변화해 왔고, 의학과 과학 또한 눈부시게 발전해 왔다. 이러한 발전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었고, 사람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복잡한 처방이나 의학기술이 아니다. 사람들이 일상적인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들,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원리를 좀 더 쉬운 말로, 때로는 반복하고 이어서 강조하며 말해주고 있다.

숨 쉬고, 물마시고, 밥 먹고, 잠자고, 따뜻한 햇볕을 쬐며, 늘 운동하고, 늘 웃으며 살아야 하는 것, 그리고 건강한 “뇌”를 바탕으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표현을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것등, 오늘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어떤 운동이 좋은지에 대해 수없이 많은 주장들이 쏟아지고 있다.

각종 매체를 통해 열변하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강연과 여러 방송 매체의 선전, 광고가 넘쳐나고 있으며,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만큼 복잡한 각종 과학과 의학의 전문 서적은 물론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났다는 환자들의 체험기를 포함한 수많은 서적들이 끓임없이 발간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주장과 정보와 서적들 가운데 일부는 사람들에게 유익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무척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것도 분명하다.

사람이 살기에 너무도 좋지 않은 지금 우리의 환경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건강하게 오래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심지어는 핵이라는 것으로 인간의 문명 생활을 파괴하며, 인간이 살아가는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을 망가뜨리고 황폐하게 만들려 하고 있다. 사람은 자연에서 모든 것을 얻어 쓰며 살면서도, 먹고 마신 뒤 남는 모든 찌꺼기와 인간 문명을 위해 발생하는 온갖 공해와 폐수는 물론, 수많은 기름과 가득한 화공약품까지 함부로 버리고 있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탐하는 욕심은 식욕, 물욕, 색욕, 명예욕, 수면욕의 오욕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오욕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간 생활의 모든 것을 탐내고 얻어 누리고자하는 마음 때문에 자기 몸과 마음에 온갖 질병을 만들어내는 게 사람이다. 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 가운데, 특히 사람은 생명을 유지하는 동안 욕심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사람들은 이러한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무병상수하기가 쉽지 않다. 욕심 중에서도 으뜸인 식욕이란 사람이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어쩔 수 없이 생겨난 욕심이라고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살기 위해 먹는다기보다 먹기 위해 먹는 사람들이 많아 각종 비만 질환과 성인병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오늘날 사람들의 식욕이 된 듯하다. 맛있는 음식은 힐링중에 하나이다. 교회 친구는 그렇게 힘들게 서울대를 가고 그렇게 힘들게 로스쿨을 가고 그렇게 힘들게 변호사가 되더니 죽었다.

오랜 세월 동안 문명이 발달해 오면서 사람들의 몸은 갈수록 편해지고 비대해져 가지만, 옛날부터 사람의 몸은 천 냥이라 한다면 눈이 구백 냥이라고 하는 말은, 그만큼 눈이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오늘날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 잠을 잘 때까지 온종일 온갖 문서와 서적은 물론 컴퓨터와 손안의 휴대전화 화면, TV등 하루의 모든 활동을 눈으로 보면 살아가야 한다.

눈은 잠시도,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몸의 모든 기관보다 앞서 삶을 유지하게 하고 있는 셈이다. 한의학에서는 눈을 사람의 간 건강과 인체 건강 상태,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 상태를 드러내는 창이라고 말하며, 피로가 쌓이거나 간이 나빠지면 가장 먼저 눈이 충혈되고 눈동자 색깔이 변한다고 한다. 눈곱이 끼는 증상과 더불어 시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저하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눈에 나타나는 증상을 두고 빠르고 정확한 처방을 하지 않을 경우 결국에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눈이 좀 나빠지면 대수롭지 않게 안경을 쓰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며, 어떤 사람들은 눈꺼풀은 물론 눈동자까지 성형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눈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눈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에는 우유, 해조류, 피망, 인삼, 토마토등이 좋으며, 양배추와 과일류, 무 감자 등도 좋다. 사탕과 과자류, 각종 인스턴트식품은 칼슘의 활동을 억제하므로 가능한 한 줄여야 하며,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건강에는 과식을 하면 눈꼽이 생기고, 눈의 신경과 시력에 아주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은 누구나 “건강, 건강, 건강이 최고야!”라고 외치면서도, 정작 건강할 때 건강을 위해 노력하지는 않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부러 무리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저절로 무리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에 와서 사람의 수명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로 어쩌지 못하는 사람은 병원을 찾아 의사를 만나야 함에도, 그냥 지나치고 소홀히 여기며 살다가 큰 고통을 겪기도 한다는 것이다. 평소 건강할 때 의사를 만나 건강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결코 많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는 데 바빠서 잊고 살아가기도 하지만, 병원과 의사를 믿지 못해 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좀 아프거나 질병을 얻고서야 병원을 찾아 의사를 만난다.

탈이 나서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부모와 자식은 물론 가족을 위해 평소 좋은 습관으로 건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거나 준비하지 않는 것은 물론, 건강 습관을 지키기 위한 계획은 더욱 실천하지 않고, 애쓰지 않아도 되는 일처럼 여기며 살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 와서야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제도가 그나마 건강 진단을 위한 거의 유일한 방법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건강한 사람은 오직 자신의 욕심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또 돈의 노예가 되어 자기 몸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도 알지 못한 채,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살아가고 있다. 땅 위에 살아가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싱싱하고 푸르러 건강할 때 물도 주고 거름도 주어야 잘 자란다.

애완동물들조차 규칙적으로 밥을 주고 철저히 관리하면서도,정작 자신의 건강 예방에는 소홀히 하며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신 스스로 건강에 대한 자부심과 교만으로, 평생 건강할 것이라는 기대감속에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 와서 사람들은 임산부의 뱃속에 있는 태아에 대해서 검진하는 것은 다행이다.

건강과 질병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 원인은 생활습관이다. 좋은 습관은 무병 장수의 길이고 나쁜 습관은 질병의 원인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지 않는 건 어리석음과 무지이다. 건강한 습관은 운동, 식습관, 수면, 감정 상태를 스스로 조절하여 실천하는 것이다. 행복은 기분 좋은 무병장수로 사는 시간들이다.



태그#무병장수의길#김연동#하움출판사#책과콩나무서평단 태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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