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안내자, 별 하나
  • 100세 안전 도감
  • 유아사 가게모토
  • 17,100원 (10%950)
  • 2026-03-11
  • : 160





난 아빠엄마가 100살이상 건강장수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엄마가 책상의자에서 떨어져서 골절되고 아빠는 교회분 데려다 주다가 교통사고 나서 1급 장애인이 되고 집안에 있거나 가까운데를 다녀도 위험한 순간이 너무 많다. 엄마는 나랑 걷다가 내가 뒤로 돌아보는 바람에 동네 약국앞에서 넘어져서 무릎이 골절되고 여행도 전혀 안가고 뛰지도 않고 위험한 운동이나 오락, 레져는 전혀 안하는데도 왜 다치는 건지 모르겠다.

아빠엄마가 안 다치고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서 이 책을 보고 잘 공부하고 싶다. 저자 유아사 가게모토는 1947년 나고야시 출신으로 주쿄대학 체육학부 졸업 후 도쿄 의과대학에서 체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체육학회 회원이자 주쿄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년간 스포츠선수의 동작 분석 및 연구와 지도에 힘쓰며 무로후시 고지(해머던지기), 아사다 마오 (피겨 스케이팅) 등 다수의 운동선수를 육성했다.

저자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 TV라디오 출연, 강연 등을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알리기에 앞장서는 등 스포츠 코칭과 의료 분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증상별 4주 걷기 프로그램⟫⟪건강을 위한 9가지 쾌적워킹⟫⟪40대부터 걷기 시작하는 늙지 않는 몸만들기⟫⟪비틀기 운동 7초 다이어트⟫등이 있다.

최근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사고란 거실이나 복도, 욕실, 화장실, 마당 등 평소 생활하는 공간에서 마주하는 사고를 말한다. 에를 들면 욕실에서 넘어진다거나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굴러떨어져 다치기도 한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부상과 병을 예방하고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걷기와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운동으로 체력이 향상되었다 하더라도 몸을 잘못 움직여서 다치게 된다면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만다. 우리 몸을 지키려면 ‘정확하고 효율적인 몸동작’을 익히고 실천하는 중요하다. 일상생활 동작은 말 그대로 ‘몸을 움직이는’것으로 성립된다. 몸울 움직이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요하다. 그 나름의 체력이 요구된다. 이 체력을 유지하려면 걷기, 근력 운동,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가능하면 매일, 힘들고 귀찮더라도 일주일에 두 번은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몸을 움직이면 우리 몸은 평소보다 큰 부담을 받게 되고, 부담의 정도가 몸의 한계를 넘어서면 부상이 찾아온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몸을 지킬 힘이 약해지므로 일상생활 중에 다치지 않도록 모든 동작은 몸에 부담이 덜 가는 쪽으로 해야 한다.

체력이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더라도 수십 단이나 되는 계단을 오르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기 마련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집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찬다. 계단을 오르려면 몸에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가 충분하면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필요한 만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마치 숨을 멈추고 몸을 움직이는 것과 같아서 숨이 가빠지게 된다.

핵심 포인트가 숨이 차지 않게 하려면 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필요한 만큼 충분히 들이마시면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지 않는다.

①손으로 난간을 잡는다.

②숨을 내쉬면서 한쪽 발을 한 계단 위로 올린다.

③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른 발을 들어 먼저 올린 발과 나란히 모은 다.

④호흡에 주의하면서 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양발을 모은다.

이렇게 하면 몸에 부담을 덜 주면서 계단을 오를 수 있다.

약을 삼키는 힘이 약한 고령자는 얼굴을 위로 향한 자세로 약을 먹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약이나 물이 기도 쪽으로 넘어갈 위험이 있다. 약이나 물이 기도로 들어가면 숨이 막히거나 자칫 오연성 폐렴( 위 내 내용물이나 약물 등이 폐로 흡입되어 발생하는 폐렴)을 초래할 수 있다. 얼굴을 위로 향한 자세를 취하면 기도 입구가 닫히기 어려워진다. 그 때문에 약이나 물 일부가 기도로 넘어가 사례들리는 일이 생기게 된다. 또 입안의 세균이 기도에서 폐로 들어가 오연성 폐렴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손가락 관절의 통증이 심해지고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상태에서 음료가 담긴 컵의 손잡이를 한 손으로 들게 되면 컵이 흔들리면서 엎질러지기 쉽다. 체내 수분이 감소하면 양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먼저 체중의 2%에 해당하는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갈증과 식욕부진이 나타난다. 6%가 감소하면 두통과 무력감이 생겨 정서가 불안정해진다. 그리고 10%가 감소하면 근육 경련, 순환계장애, 신부전, 의식상실이 일어난다.



더 나아가 수분이 20% 빠져나가게 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우리 몸이 수분 부족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령자의 몸은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다. 그 원인으로 다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는 고령이 될수룩 근육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는 곳이다.

두 번째는 고령자는 식사량이 줄어든다. 음식에는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음식물이 줄어들면 그만큼 몸안의 수분도 적어진다. 세 번째 고령이 되면 당뇨병 같은 질환으로 이뇨베 성분의 약을 먹는 일이 늘어나게 되는데, 소변량이 증가하는 만큼 체내 수분량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수분 부족 상태에 놓이기 쉬운 고령자는 정해진 시간에 수분을 보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아침 식사 시, 오전 10시, 점심 식사 시, 오후 3시 , 저녁 식사 시, 자기 전 등 하루 7번, 정해진 시간에 각각 컵 한 잔(약 200ml)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그리고 하루 세 번, 식사도 거르지 말고 챙기도록 한다. 잠에서 덜 깬 상태로 일어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정신을 맑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다. 이동할 때는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이동 방법으로 안전하게 이동한다.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는 평온한 인간의 삶의 방식을 그린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그중 인생 100년 시대의 노후를 보내는 방법에 관해 귀한 힌트를 주는 작품이 있다. 바로 ⟪아름다운 죽음에 관한 사색⟫이라는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온 힘을 다해 그 일에 동참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헤르만 헤세가 제안한 것처럼 용기 내어 새로운 것을 체험하고, 있는 힘껏 뛰어드는 자세도 중요하다. 인생 100년 시대에는 노후 기간이 길어진다. 그만큼 일하고, 배우고, 봉사하고, 일상을 즐길 시간은 물론 여행할 기회도 늘어난다. 기회가 늘어난 삶의 안전을 위해서는 운동하고 끓임없이 배우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수분 섭취와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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