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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책은 많이 읽는데 책을 읽는게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독서를 잘해서 인생역전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도 그 방법을 알아서 인생역전을 하고 싶다. 자기계발서 같은 책같다. 저자 이상윤은 스피치 전문 코치이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저자가 유튜브를 하고 성우를 했다고 하니까 한 번 들어보러 가야 겠다.
책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 프란츠 카프카가 그랬다. 차례를 보면 챕터1 책을 읽었더니 15만 유튜버, 연봉 2억이 되었다. 챕터2 몸값을 올리는 독서에는 숨은 공식이 있다. 챕터3 독서로 바뀐 인생의 다섯 가지 소중한 관점, 챕터4 이럴 때 이런 책! 당신을 위한 독서 가이드이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등이 아니어도 된다. 자신의 최대치를 달성하는 과정을 살면 우리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독서이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삶의 힘을 얻고 더 거대한 꿈을 꿀 수 있었고 독서에 대한 책을 쓸 수 있었다. 인간의 감정은 가능성에 의해 좌우된다. 저자는 원래 잘 살다가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지독하게 가난하게 되었다. 잠깐 중국에 가서 살다가 할아버지집에 와서 살았는데 쥐가 나오고 입을 옷이나 먹을 것도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
저자가 20살 때 군대에 갔는데 중학교 선생님을 만났는데 선생님이 군대에 가서 사서삼경을 읽으면 인생이 바뀔 거라고 했다. 군대에 갔는데 선임이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읽으라고 해서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재미가 없었다가 나중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지게 되었다.
제대를 하고 사회자나 리포터를 꿈꾸면서 책을 읽고 스피치 강의를 했는데 그게 잘 맞는 것 같았다. 하지만 깊은 공부가 안돼어 거짓말 하는 것 같아서 사람들과 연락을 끓고 책만 읽고 스피치 연구에 몰두했다. 저자는 철학, 역사, 정치, 문학, 과학, 종교, 경영, 마케팅 자기계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세상의 메커니즘을 알기 위해서 읽었다. 그런 건 나랑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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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3년 동안 책을 읽고 강의를 열었는데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월 3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게 되었다. 독서는 인류 역사상 모든 성공한 사람들, 지배계급이 가지고 있던 숨겨진 열쇠이다. 독서를 한다는 것은 그 열쇠를 손에 쥐는 것이다. 그 열쇠는 우리의 지식과 통찰력을 열어주며 더 나은 선택과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독서를 통해 그 열쇠를 누구나가 얻고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패턴이 있고 해결이 안 될때는 그 패턴을 바꿔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독서를 한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책을 읽고 거대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새로운 패턴과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된다.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제공하는 도구가 아니다. 책은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기존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이다. 독서를 통해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게 된다. 독서를 통해 얻은 통찰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보의 질과 양은 권력을 만든다. 지배층은 정보를 독점하여 권력을 유지했다. 독서는 권력을 쌓는 도구이다. 지배층의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는 방법이 독서이다. 독서는 몸값을 높인다. 책을 읽는 카테고리는 소설, 에세이, 인문, 경제 경영, 자기 게발, 정치 사회, 종교, 예술, 외국어, 과학, 잡지, 교재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면 정보의 피라미드 구조가 보인다.
분류하고 정리하는 능력이 생기면 삶이 달라진다. 모든 책을 나만의 언어로 흡수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독서를 할 때 더 크게 스캔하기를 한다. 스캔하기는 글자를 읽어내는 범위이다. 더 크게 스캔하는 방법은 독서 속도를 높이고 문장 간의 연결성이 향상되고 해석 능력이 높아진다.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더 빠르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같은 글을 읽더라도 훨씬 더 효과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 글자 수준으로 읽으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단어 수준으로 읽기는 4글자 단위로 스캔하면서 읽으면 속도가 붙는다. 이 과정에서 독해력이 향상되고 글을 이해하는 과정이 더 발전한다. 구절 수준으로 읽기는 더 긴 구절을 한 번에 스캔하며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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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수준으로 스캔하는 사람들은 어휘력과 개념이 매우 높고 각 개념을 조합하는 능력까지 크게 향상된 상태이다. 문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간이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한 구조를 깨닫는다. 인간은 한 글자 수준의 작은 파편들을 쫓아가는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조각들을 결합해 점점 더 큰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확장한다.
계속 읽다 보면 어떤 분야의 패턴을 파악하게 된다. 자주 쓰이는 용어나 개념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그것들을 따로 이해하려는 시간을 들이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독해 속도도 자연스럽게 빨라진다. 펜으로 쓰고 표시를 하면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하고 재해석해야 한다.
책 속의 내용이 진정으로 나의 것이 되려면 단순히 외우거나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그것을 내 방식대로 풀어 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책을 읽고 정리하기는 분류 작업과 비슷하다. 저자의 말 그대로 기억하는 게 아니라 나의 삶과 경험에 비추어 그 내용을 다시 해석하는 것이다. 책은 단순한 정보의 축적을 넘어 나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도구로 변모하게 된다.
10권을 읽으면 대학교 전공자 수준이 되고 100권을 읽으면 박사가 된다고 했다. 난 어릴 때부터 읽은 건 만 권이고 20살 넘어서는 5000권쯤 읽었다. 난 스스로 나에게 박사를 주겠다 ㅎㅎㅎ독서를 하면 우리 삶의 모든 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고 보다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된다.
독서는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되고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독서는 세로운 세계를 열어주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강렬한 사건을 경험하며 다른 이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상상력과 지적 풍요를 확장시켜 지금 이 공간에서도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는다. 나도 모든 분야의 책을 다 읽으니까 생기는 일은 세상의 일에 대해서 많이 알게 돼고 사람들과 논쟁을 했을 때 전부 이기고 그들의 거짓말을 금방 알아차린다는 것이다. 난 아프게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의사가 건강을 찾을 가망성이 없다고 해서 책인 보면서 언젠가는 로스쿨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건강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됐다. 내가 법조인이 되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법을 연구하고 싶다. 내가 읽은 책들로 미국 다음으로 강대국을 만드는 방법이나 법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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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