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뒤카스'
요리의 세계에 계신 분들은 이 이름이 가져다 주는 의미를 알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영어로 처음 접하고 이탈리아어로 공부하게 하고
한글로 3번째 만남을 가져다 주었다
첫번짼 단순히 '와 위대하다'
두번짼 '나도 할수있을까'
그리고 최근 세번째 접하며 '더 열심히 공부하자' 이렇게 받아들이면서 지금의 난 나아가고있다
우리나라에도 2015년부터 쿡방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국내에서도 세계 무대를 누릴수있고 누리고 오신 선배들도 계시고
그리고 앞으로 지금의 누구보다 위대한 쉐프가 될 후배들이 있다
우리나라가 해외에 나가지 않으면서 국내에서도 요리라는 장르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학문, 지식들이 나아갈려면 번역이 된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