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펀딩한 책을 받고 책만듦새가 어떤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책 내용이야 이미 다 알려진 것이니 대략적으로 책 상태만 보시면 될 듯합니다.
먼저 책을 싸고 있는 포장(?)입니다.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중간계 지도와 책이 나옵니다.
책을 세워서 찍어 봤습니다. 아직 겉비닐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앞면입니다. 깔끔합니다.
기울인 각도로 본 모습입니다.
이번엔 반대편 모습입니다. 붉은 색 인쇄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내부 인쇄 상태입니다. 중간에 일러스트도 찍어 보았습니다.
책을 받은 소감은 '신경써서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기존 전집에는 호빗도 포함되어 세트로 보기좋게 제작되었는데
이번 책은 호빗은 따로 구입해야 한다는 부분이겠습니다.
그리고 어디 딱히 흠잡을데 없이 소장가치 있게 만들었습니다만
책값은 좀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