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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 옹께서 돌아가시자마자 발빠르게 내놓은 2장짜리 베스트앨범. 최근에 발매된 'Nothing Has Changed'가 있다면 굳이 이 앨범까지 구입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고인의 명복을 기리는 심정으로 듣는 중. 부클릿 등에 보위 앨범의 커버 아트 이미지를 절묘하게 합성한 이미지가 꽤 이색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