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잘 활용하고 있습니까?

•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 케일럽 브릭스.렉스 브릭스
• 2025-05-29

과연 우리는 독자적 견해와 주체성을 지닌 AI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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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 출판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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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AI에게 코딩을 요청했는데
AI가 코드 작성이 지루하다며
직접 작성하라고 한다면?

AI 비서가 강한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AI가 자율 의지를 갖고
나와 전혀 다른 결정을 내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 차라리 가끔 엉뚱한 오답을 자신있게 내놓고 있는 지금의 AI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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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AI를 하나의 도구로 활용하길 원하며,
만약 그 도구가 의도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다.

만약 AI에 자율 의지를 부여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한다면 수정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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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 생각들이 왜 필요할까?

AI 개발의 다음 단계는 '인공일반지능_ AGI' 이다.

AI가
광범위한 영역의 지식을 이해하고,
추론하고,
계획하고,
적용하며,
한 영역에서 학습한 지식을
다른 영역으로 전이할 수 있고,
어떤 주어진 영역에서든
인간 전문가 수준의 수행 능력을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지능이
자율의지나 주체성을 갖게 되면
통제 불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가정할 때,
AGI 개발이 정말로 인류에게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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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열광하는 신기술 AI가 가지는 두 얼굴을 보여준다. 어디에서 유용하고, 어디에서 그렇지 못한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현재의 AI기술이 가진 역량과 가능성, 산업 분야에 대한 여러 적용 사례를 살피고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지적하고, 그 대응책을 논의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설명하며, AI적용 분야와 적용해서는 안 될 분야를 판별하는 기준점을 명쾌하게 제시한다는 것이다.

시중에 나온 단순한 AI활용법이 아니고,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는 AI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AI에 관심이 있다면, 오랜만에 깊이 있는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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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은 AI가 마치 사람처럼 정보를 모으고, 나름의 판단 기준으로 생각해서 답을 내놓는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AI가 어떤 일을 제대로 하려면 사람보다 수백 배 더 많은 경험, 즉 데이터가 필요하다. AI는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한 패턴을 찾아 답을 내놓도록 학습한 뒤에도, 자신이 다루는 정보의 실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많은 경우, AI는 주어진 작업의 진정한 의미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마치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흉내 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AI의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AI의 실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 AI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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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썼다.
( : 집안 환경이 중요함)

아들 케일럽 브릭스
열 살때 코딩을, 열네 살때 AI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여러 AI응용 프로그램을 맨 처음부터 만들면서 유전적 알고리듬, 머신 비전, 자연어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 대학생이다.

아버지 렉스 브릭스
AI와 데이터 전문가로 다섯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마케팅 무역 협회에서 AI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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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활용을 잘하면 '똑똑한 비서'
편하다고 그냥 믿으면 '바보'

자신만의 생각으로 진화하는 AI,
디스토피아 영화 같은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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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만 하는 #해피리치
#미래전망 #AI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