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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늘 100점을 맞아 오리라는 기대와
우리 아이가 남들과 다르다는 기대와 바램은 버린지 오래됐습니다.
그러나 오늘 민사고 부모들의 책을 읽으면서,
다시 기대와 희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를 믿지 못하고 계속 다그친 제 잘못이
아이에겐 아픈 상처와 기억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깨달케 되었습니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것이 ,좋은 아이로 성장해가면서,
아이의 나머지의 과제를 스스로 열어가게끔 도와주는것이라
새삼 깨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