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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싼님의 서재

얼마전 한  취업사이트에서
삼국지 등장 인물중 누가 직장 상사로 가장 좋을까?
라는 물음에 현직장인들은 제갈량을 뽑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공명 정대하고 공·사가 분명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제갈량은  모든 이들에게 삼국지 인물 중 가장 닮고 싶은 리더로 인식되어 있다.

삼국지를 10번 읽은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삼국지를 통해 얼마나 많은 지략을 얻을수 있는지를 반증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삼국지를 열번 아니 100번 읽은 사람과는 기필코 사귀고 쉽다.
이유는 나도 삼국지를 읽었고 또한 책을 통해 제갈량을 배웠기 때문이다

제갈량의 지략은 바로 슬기로움과 지혜로움에사 비롯되었고
그 지략은 사물에 대한 관찰과 철저한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수 많은 제갈랴의 지략중
이책 12장에 나오는 상대의 감정을 사로 잡으라는
誘敵深入 유적심입 라는 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손자병법엔 지피지기 백전불태란 말이있다.
우리가 제갈량을 알고 삼국지를 알면
세상 살아나가는데 큰 기초를 다지는것이다.

신의 경지에 이를 정도로 많은 지략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던 제갈량을
한번 더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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