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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가 있는 곤이. 인어왕자의 삶을 얘기하는 판타지 같은 소설.

다름은 어떤 이에게는 질투를 어떤이에게는 호기심을 어떤이에게는 악한 본성을 드러나게 한다. 나는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 깊은 곳에 있는 저마다의 마음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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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말이지요, 자신에게 결여 된 부분을 남이 갖고 있으면 그걸 꼭 빼앗고 싶을 만큼 부럽거나 절실하지 않아도 공연히 질투를 느낄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그게 자신에게 없다는 이유만으로 도리어 좋아하기도 하는 모순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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