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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님의 서재
샤오 - 중학생 딸이 있지만 생계때문에 대리모가 된다.
손진영 - 대학교 1학년 딸이 어느날 죽고, 죽은 딸 때문에 대리모를 한다.
민준 - 서울시 청소용역업체에서 새벽에 청소부 일을 하다가 길에서 누가 버린 바구니에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데려온다

대리모 이야기가 나오는데 막연하게나마 대리모는 애기를 낳아주고 돈 받고 끝나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돌발상황이 많아 보인다. 변수로 인해서 아이 또는 대리모는 위험해 지고 그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대리모의 생명은 누가 책임을 질것이고 아이를 거부할 경우, 아이 인도를 거부할 경우의 책임은 어떻게 되는 것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왔지만, 의외로 영유아 거래가 많이 있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 음지의 거래로 아이가 무사히 잘 성장 할 수 있을까?
조금은 다른 시선을 갖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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