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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n400님의 서재
  • kmn400  2025-08-19 16:10  좋아요  l (0)
  • 그리고, 읽기 쉬운 단어들과 어투로 ‘설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 설명이 작가 개인 세계에 주로 많이 놓여 있어, 쉽게 또 친절하게 설명했다라고 하기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역시도, 작가의 개인 사업 유입을 위한 서술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kmn400  2025-08-19 17:05  좋아요  l (0)
  • 그리고, 한글로 쓰였으나, 종종 ‘영어 단어‘들을 그야말로 ‘불필요‘하게 대체하여 사용합니다. 예컨대, ‘아이의 울음을 use해‘ 같은 문장입니다. 가독성, 즉 글 읽는 흐름을 도중에 끊어버리는 상황이 많아서, 지금 내가 어떤 내용으로 글을 읽고 있는지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Like, ‘혹세무민‘
  • kmn400  2025-08-19 16:35  좋아요  l (0)
  • 피동형으로 쓰인 문장이 많아, 역시 글을 한 번 읽고, 다시 이게 무슨 내용인지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 kmn400  2025-08-19 16:39  좋아요  l (0)
  • 안타깝지만, 지시대명사도 한 문단에 여러 개를 쓴 경우도 있어요.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주변 지인에게 책을 빌려달라해서 작가 필법에 내가 맞는 타입인지 한 번 살펴보길 권고합니다.
  • kmn400  2025-08-19 17:01  좋아요  l (0)
  • 아, 혹시나해서 구판도 보고 왔는데, 개선의 여지가 커보이지 않네요.... 전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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