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게으른 활동가
  •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 12,420원 (10%690)
  • 2023-11-27
  • : 113,525
책은 좋았는데 왜 아무도 번역이 구리다고 하지 않는거지?
미시즈 윌슨이면 그냥 윌슨 부인이라고 쓰면 되는거 아닌가. 프루트케익이면 과일케익이라고 쓰면 되는거 아닌가.
지그소 퍼즐이면 걍 직소퍼즐이라고 하면되지.

문장이 길고 엉켜있다. 쌩번역을 꾸역꾸역 갖다 붙인느낌이다. 차라리 원서로 읽는게 감동을 살리는데 좋을듯.

번역이 감동을 느끼는데 방해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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