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때는 주말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라도 마음을 편안히 해줄 수 있는 책을 찾곤 하죠.
최병성 선생님의 <알면 사랑한다>를 읽는 내내, 주위에서 마주치는 새 소리, 들꽃의 내음, 풀 한포기의 모습까지 참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시원시원한 사진도 정말 인상적이었고요.
자연을 떠올리면서 동시에 제 삶도 반성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도, 자연도, 행복도.. 정말 알면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 책...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올 여름 시원한 그늘 아래 앉아 자연과 자신의 생활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