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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0128님의 서재
  • 도시의 마지막 여름
  • 지안프랑코 칼리가리치
  • 14,220원 (10%790)
  • 2023-10-24
  • : 322
우리는 더 이상 젋지 않았고, 너무 늦었으며, 모든 것이 잘 안됐다. (240)

젊음은 결핍으로 대표되는 시기이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남아 있는 시기이다. 그러나 자신감은 쉽게 객기로 비춰지기도 하고, 자기 자신의 궁핍함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기엔 너무 경험이 없는, 마지막이 아니지만 늘 마지막처럼 느껴지는 허무한 날들 속 시시하고 찌질한 청년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그린 소설, 어쩌면 수치스러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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