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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명석한 두뇌, 지치지 않는 탐구, 바른 몸가짐, 흔들리지 않는 신념,
현실에 대한 참여, 투철한 자기희생, 극빈할 정도의 청렴, 효심, 형제에 대한 우애, 가족에 대한 책임감.. 모든 것이 그를 성인군자의 반열에 오르게 하기에 충분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무리할 정도로 모든일에 열심이셨던 나머지 건강관리는 잘 못하셨다는것...
40대의 나이에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