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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조카들 장난감 너무 많다구
제발 좀 그만 사오라고 해서
책 선물을 하게 됐네요.
조카에게 도움도 됐으면 좋겠고
근데 부담은 주기 싫고
그런 마음에 딱 괜찮은 책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미리 종이가 접혀져 있어서
조카가 가위를 들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이 예뻐서 조카가 좋아하네요.
적당히 공부도 될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