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해외로 떠날 일은 요원하지만 ㅠㅠ
떠나게 된다면 반드시 프랑스로 떠나고 싶어서
프랑스어를 배워보기로 했어요.
어렸을 때 먼나라 이웃나라였나...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어 쓰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ㅠㅠ
근데 공부해 보니까
내가 약간 허세 부렸던 것 같아서 내 자신에게 미안함....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고 있어요.
영어하고 비교해가면서 설명해주니까
좀 더 간단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강의도 무료치고 재밌어요!
이젠 간단하게 문장도 만들 수 있게 됐지만,
이걸 말할 수 있기까지는 더 노력해야겠죠 ㅠㅠ